본문 바로가기

2023년 금연일기 230906 금연 14일차(꿈/야근/소화)

그간 밀린 이야기가 많다.

 

꿈 / 야근 / 소화


금연 시작 후 한두 달 사이 꿈을 꾼다.

꿈 내용은 담배피는 꿈

 

나의 꿈내용은 이렇다.

 

편의점에 갔다.

그런데 점원이 이렇게 얘기한다.

"그동안 안보이시더라고요?"

그때 내가 얘기한다.

"담배 줄여가는 중 입니다."

 

꿈에서 나눈 대화이지만 내 마인드가 참... 부끄럽다.

 

앞서 말했지만 꿈속의 대화이다.

난 현재 (23/09/06) 금연 중이고 앞으로 평생 안태울 생각이다.

단, 한대도 절대 naver naver naver

absolutely no smoking


야근

어제 강력한 흡연 충동을 참았다.

그 충동은 야근에서 비롯되었다.

밤 10시까지 야근하고 나니

야근이 끝났을 때 정말 와우! 엄청 당겼다.

잘 참았다.

 

첫 번째 회사 퇴사할 때 부사장님이 이런 얘기를 해주었다.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해도 되지만, 자신에게는 관대해서는 안 된다.

 

 

한 대가 두 대 되고, 두 대가 한갑된다.


소화

글 순서를 바꿔야하나 ...

마지막 소화에 대한 이야기는 드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단도직입적으로다가.

똥이 안나온다.

배는 빵빵한데 이게 ... 잘 배출이 안된다.

물을 많이 먹자니 소변이 자주 마렵고 ...

이를 어쩌나? 변비약이라도 지어먹어야 하나?

 

다행히 오늘아침 들러서는 엄청 싸댔다.

변기 막히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