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레프트 복독 게임 하다가 아들에게 걸려서 PC를 빼앗겼다
7살 아들은 키보드 마우스 조작이 서투르다
그러다 보니 나보고 하라고 하고 본인은 옆에서 구경하며 대리 만족 하고 있다 ;;
헐
.
.
.
본인이 직접 하게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XBOX를 구입했다
전면
후면
헐
.
.
.
구성품 이게 다이니?
설명서 없니 ? 설치 CD 없니 ?
다행인것은 인터넷에 설치 프로그렘이고 설명서고 다 있다.
구글에서
xbox 360 controller
검색하니 필요한건 다 있다
실행창에 joy.cpl 를 치고나서 지대로 설치되었는지 테스트도 가능하다
.
.
.
자...
이제 준비는 끝났다.
남은것은 실전
마인크레프트 접속
.
.
.
멍미?
조이스틱 인식 안하니?
.
.
.
이날도 결국 아들 앞에서 직접 게임 시연을 해주어야 했다
게임상에서 조이스틱 연결을 제공하지 않더라도
키보드 마우스의 키를 이번에 구입한 XBOX로의 컨트롤이 가능토록 도와주는 프로그렘을 찾았다.
후후 ... 오늘 저녁 퇴근 후 아드님께서 친히 게임을 하셔야 할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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