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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시. 디지털뉴딜로 바라보는 빅데이터의 미래-1

차시목표
1.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달라진 정책의 방향을 통해 디지털 뉴딜 정책의 목적을 도출할 수 있다
2. 디지털 뉴딜의 주요 과제를 살펴보고 빅데이터의 구축을 위해 필요한 기준을 설명할 수 있다
주요내용
1. 한국판 뉴딜 정책과 방향 학습하기
2. 디지털 뉴딜 정책의 배경과 주요 내용 학습하기
3. 10대 대표 과제

 

■ 디지털 뉴딜로 바라보는 빅데이터의 미래 - 1

1. 한국판 뉴딜 정책과 방향

- 코로나19 팬데믹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 국가 전략이 발표되었습니다.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은 2025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경기 침체와 일자리 충격 등에 직면한 상황을 타개하고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 한국판 뉴딜 정책은 크게 디지털(Digital) 뉴딜과 그린(Green) 뉴딜이라는 양대 축을 중심에 두고, 안전망 강화를 포함하는 3대 프로젝트와 10대 중점 추진 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디지털 뉴딜 정책은 DNA(Data-Network-AI) 생태계를 강화해 전 산업에 걸쳐 데이터와 디지털 혁신을 이루고자 합니다. 또 교육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산업의 육성과 교통, 수자원, 도시, 물류 등 사회기반시설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한국판 뉴딜 10대 중점 추진 과제

 - 스마트 의료 인프라
 - 그린 스마트 스쿨
 - 그린 에너지

 

2. 디지털 뉴딜 정책의 배경과 주요 내용

● 디지털 뉴딜 정책의 배경

-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핵심 요소는 데이터와 네트워크 및 인공지능(DNA) 등의 디지털 신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국가 경쟁력 및 시장 생산성의 제고입니다. 사회적·경제적 부문에서 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지속된 까닭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 온라인 소비, 원격근무 등의 비대면 사회 활동과 이에 따른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 활용의 증가는 오프라인 사회에서 온라인 사회로 빠르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비즈니스에서 생활 방식까지 전반적인 사회 활동을 온라인 세상에서 가능하도록 합니다. 

● 주요 내용(디지털 뉴딜 4개 분야) 

- 디지털 뉴딜은 의료, 교육, 제조 등의 연관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일자리를 만드는 전략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5G 이동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 산업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 및 결합해 AI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디지털 뉴딜 4개 분야로 나누어집니다. 

- DNA 생태계의 강화
- 교육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
- 비대면 산업의 육성
- 사회간접자본의 디지털화

 

3. 10대 대표 과제

한국판 뉴딜의 세부 과제 중에서 경제 활력의 제고 등의 파급력과 국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선별해 선정한 10대 대표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이터 댐
- 지능형(AI) 정부
- 스마트 의료 인프라
- 그린 스마트 스쿨
- 디지털 트윈
- 국민 안전 SOC 디지털화
- 스마트 그린 산단
- 그린 리모델링
- 그린 에너지
-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 데이터 댐

- 데이터 댐은 많은 양의 데이터로 고도화한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를 확산하는 사업입니다. 또 모든 산업에서 5G 이동통신망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 가공, 결합, 거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을 확대하며, 데이터의 거래를 활성화하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구축을 적극 추진합니다


① 공공데이터의 개방
- 정부는 공공데이터의 개방을 강화합니다. 공공데이터의 개방 강화 계획은 민간 데이터 산업의 활성화와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와 정책 개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기관의 데이터와 연계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공동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공공 정밀 도로지도, 안전·취약 시설물 관리 데이터 등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합니다.

 

② 데이터 수집 및 활용의 확대

- 생산성 증대와 국민의 생활 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제조·산업, 의료·바이오 등 생활 밀접 분야의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활용 범 위를 확대합니다. 또 공공과 민간 등의 국가 데이터의 수집, 연계, 활용 정책을 총괄하는 민관 합동 컨트롤 타워를 마련했습니다. 

- 데이터 3법 후속으로 시행령과 가이드라인 등으로 마이 데이터 활용의 활성화 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분야별 세부 내용

- 제조·산업 분야: 수요 공급의 예측과 공장 최적화 등을 위한 제조·산업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소재연구 데이터의 플랫폼을 구축해 신소재 탐색과 소재 설계 등에 활용합니다. 

- 의료·바이오 분야: 임상 정보 및 검체, 유전체 데이터 등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해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 등의 연구를 지원합니다. 연구 목적의 보건· 의료 공공데이터를 연계하고 분석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도 확대하여 개편 합니다. 

- 문화·관광 분야: 한국어와 외국어의 병렬 말뭉치와 점자 말뭉치를 빅데이터화하고, 관광객의 특성과 행태 등의 관광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의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통·번역과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지원합니다. 그 밖의 국가 방역과 축산 정책 및 화재 예방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축산업 정보 연계 통합관리 플랫폼의 구축과 소방정보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③ 데이터의 거래
- 빅데이터의 구축과 분석을 통해 활용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을 확대합니다. 플랫폼을 기존의 10개에서 30개로 늘려 데이터의 가명 처리 및 결합을 지원합니다. 8,400개 기업에게 데이터 구매와 가공 바우처를 제공하여 데이터의 거래와 유통을 활성화합니다. 또 데이터의 거래 원칙과 기준을 마련해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 플랫폼 간의 데이터와 시스템의 연동을 강화합니다
  
④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 수요가 높고 기술적으로 구현이 가능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1,300종을 추가로 구축합니다. 학습용 데이터의 가공 바우처를 제공하여 개발 리소스가 부족한 6,700여 개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게 인공지능의 기술 개발에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스마트 의료 인프라

-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병원을 구축해 새로운 의료 모델을 도입
- 감염병 대응을 위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도 별도로 신설해 운영
- 의원급 의료기관에 비대면 영상진료 장비를 지원해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


① 감염병 안심 스마트 의료 인프라
- 5G, IoT,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스마트 병원을 구축하고 내·외부 병원 간의협력 체계를 구현합니다. 입원 환자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의료기관 간의 협진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또 격리병실과 집중치료실 환자의 영상 정보와 데이터를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해 관리할 수 있게 합니다. 2025년까지 스마트 병원을 매년 3개씩 구축해 총 18개로 확충해 나갈 예정입니다. 

 

② 인공지능 정밀의료
- 실증사업인 ‘닥터앤서 2.0’의 도입을 본격 추진합니다. 닥터앤서 2.0은 간질환, 폐암, 당뇨 등의 12개 질환별 AI 정밀진단이 가능하며, 향후 이를 확대하여 지원합니다. ICT 기술 기반의 비대면 의료의 제도화를 추진하여 감염병에 대응하고 국민 편의 수준을 제고합니다. 재택 의료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을 통해 환자가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사회간접자본(SOC)의 디지털화

-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망의 구축을 위해 도로, 철도, 공항 등의 사회기반시설에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관리 체계를 도입합니다
- 사물인터넷 기반의 조기 위험 경보 시스템을 설치하고 단계적으로 자율주행의 기준을 마련하고 규제 완화를 추진하여 디지털 안전 체계를 확보합니다. 

 

● 디지털 뉴딜의 대표 과제 중 지능형 정부 사업의 방식과 사례

- 모바일 신분증의 도입 및 지능형 공공서비스의 제공
- 스마트 업무 환경의 구현 및 공공정보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 디지털 트윈

- 3차원 공간 정보를 바탕으로 행정이나 민간 정보의 각종 데이터를 결합해 국토와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이 등장했습니다. 디지털 트윈은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등의 신산업의 가상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 기술로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국 3차원 지도 구축
- 지하 공간의 통합지도 및 지하 공동구 지능형 관리 시스템
- 정밀 도로지도의 조기 구축

 

데이터 댐은 많은 양의 데이터로 고도화한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O
[해설] 데이터 댐은 많은 양의 데이터로 고도화한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를 확산하는 사업입니다. 또 모든 산업에서 5G 이동통신망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 가공, 결합, 거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을 확대하며, 데이터의 거래를 활성화하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구축을 적극 추진합니다.
디지털 뉴딜은 기존의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는 전략이다. X
[해설] 디지털 뉴딜은 의료, 교육, 제조 등의 연관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일자리를 만드는 전략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5G 이동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 산업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 및 결합해 AI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은 크게 디지털(Digital) 뉴딜과 그린(Green) 뉴딜이라는 양대 축을 중심에 두고, 안전망 강화를 포함하는 3대 프로젝트와 10대 중점 추진 과제 로 구성되었다. O
[해설] 한국판 뉴딜 정책은 크게 디지털(Digital) 뉴딜과 그린(Green) 뉴딜이라는 양대 축을 중심에 두고, 안전망 강화를 포함 하는 3대 프로젝트와 10대 중점 추진 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디지털 뉴딜 정책은 DNA(Data-Network-AI) 생태계 를 강화해 전 산업에 걸쳐 데이터와 디지털 혁신을 이루고자 합니다.

 

 

「[전사원 UP!] 빅데이터로 관통하는 4차산업의 미래」